우버 공동창립자 칼라닉, 캘리포니아 떠나다

우버의 공동창립자 트래비스 칼라닉이 캘리포니아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그가 설립한 회사의 본거지를 떠나는 결정으로, 기술 업계의 주요 인물의 이동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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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공동창립자, 캘리포니아를 떠나 텍사스로 이주

우버의 공동창립자 트래비스 칼라닉이 지난 12월 텍사스로 이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칼라닉은 기술 토크쇼 TBPN과의 인터뷰에서 12월 18일에 텍사스로 이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구체적인 이주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올해가 시작되기 전에 이주하려는 동기가 있었음을 암시했습니다. “12월 18일이 특별히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월 이전이라는 것만 말하겠습니다”라고 그는 금요일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칼라닉은 현재 텍사스의 주요 거주자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고스트 키친 운영사인 시티 스토리지 시스템의 모회사 이름을 로봇에 초점을 맞춘 ‘애톰스’로 변경할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 회사는 생산성 있는 일을 하는 특화된 로봇을 제조하며, 채광과 운송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칼라닉은 2017년 투자자들의 압력으로 우버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순자산은 약 36억 달러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2020년에 그는 로스앤젤레스 벨에어의 맨션을 4,330만 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부의세 논쟁과 빌리어너들의 이탈

캘리포니아에서 제안된 부의세가 논쟁이 되면서 여러 빌리어너들이 주를 떠나고 있습니다. 이 부의세는 1월 1일 기준으로 주에 거주하는 약 200명의 빌리어너에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법안에 따르면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총 자산에 대해 일회성 5%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 부의세 수익은 의료, 교육, 식량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직 11월 투표에 올라가기 위해 충분한 서명을 받아야 하며, 유권자 승인이 필요합니다. 부의세 관련 웹사이트는 빌리어너들이 이를 회피하기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과세 대상 자산에는 전 세계 자산이 포함되므로, 캘리포니아 외부로 자산을 옮겨도 세금을 피할 수 없습니다”라고 웹사이트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법안은 서비스 직원 국제 연합 산하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워커스 웨스트 노조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부의세 지지자들은 어려운 싸움을 앞두고 있습니다. 빌리어너들과 일하는 변호사들은 법안이 진행되면 이를 법적으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도 이 아이디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거물들의 캘리포니아 이탈 현황

최근 몇 개월 동안 여러 빌리어너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나기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구글 공동창립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자신들의 여러 회사를 캘리포니아 밖으로 옮겼습니다. 페이지와 메타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는 플로리다에서 수백만 달러대의 부동산을 구입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미국 동부와 서부에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가족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뉴욕으로 이주했습니다. 칼라닉은 5년 동안 오스틴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부동산은 오스틴 호수 바로 옆에 위치합니다. 그는 자신을 “열정적인” 그리고 “거의 전문가 수준의” 수상 스키 선수라고 표현했습니다.

칼라닉의 새로운 스타트업 애톰스는 여러 회사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스트 키친 회사인 클라우드키친도 애톰스의 일부입니다. 애톰스는 현재 채용 중이며, 직무 위치는 미국 전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의 부상과 캘리포니아의 매력 감소

플로리다는 높은 부의 집중도, 주 소득세 부재, 친기업 정책, 그리고 온화한 날씨로 인해 불만족스러운 캘리포니아 기술 거물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의 골드 코스트는 캘리포니아의 황금해안을 떠난 빌리어너들의 새로운 목적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주 현상은 캘리포니아의 부의세 논쟁과 맞물려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캘리포니아의 초부자들은 다른 주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고 더 많은 부동산을 구입했으며, 이주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한 세금 회피를 넘어 생활 방식과 사업 환경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플로리다의 친기업 정책과 세제 혜택은 기술 산업 지도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부의세 제안의 실행 가능성과 법적 도전

부의세 제안은 여전히 11월 투표에 올라가기 위해 충분한 서명을 모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유권자의 승인이 필수적입니다. 빌리어너들의 법률 자문가들은 이 법안이 헌법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의 반대는 법안의 실행에 또 다른 장애물입니다. 그의 반대 입장은 주 정부 차원에서의 지지 부족을 의미합니다. 법안 지지자들은 이러한 여러 장애물을 극복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부의세의 전 세계 자산 포함 조항은 회피를 어렵게 하려는 의도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조항이 실제로 집행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법률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부의세 제안의 미래는 법적 도전과 정치적 지지 사이의 균형에 달려 있습니다.

※ 본 글은 참고 자료이며 개인별 위험·목표는 별도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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