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영화세제혜택, 인디 영화 35편과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헥스드’가 선정

캘리포니아의 영화세제혜택 프로그램이 올해 인디 영화 35편과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혜택은 주 내 영화 제작을 장려하기 위해 제공되는 인센티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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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드림웍스, 캘리포니아 세제혜택 대거 수혜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유니버설 픽처스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캘리포니아주의 영화 제작 세제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영화위원회는 지난주 화요일 최종 승인 라운드에서 총 41개 영화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해 마지막 인센티브 수여로, 대형 스튜디오와 독립영화 제작사가 함께 혜택을 받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디즈니는 11월 개봉 예정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헥스드’에 대해 1,850만 달러의 세제혜택을 받았습니다. 추가로 픽사의 제목 미정 영화에 2,62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획득했으며, 20세기 스튜디오의 미정 실사 코미디 영화도 820만 달러의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디즈니가 캘리포니아주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입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2028년 개봉 예정인 ‘슈렉’ 스핀오프 영화 ‘동키’에 1,920만 달러의 세제혜택을 받았습니다. 또한 제목 미정 장편 영화에 780만 달러의 재정 지원도 승인되었습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최고운영책임자 랜디 레이크는 이 혜택이 회사의 ‘가장 가치 있는 프랜차이즈’ 두 개를 캘리포니아에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습니다.

독립영화와 주요 스튜디오의 균형 잡힌 지원

이번 승인된 41개 영화 중 35개는 독립영화였으며, 대부분 1,000만 달러 미만의 예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벤 애플렉의 제작사 아티스츠 에퀴티는 1,000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가진 독립영화 ‘진저브레드 맨’에 대해 700만 달러의 세제혜택을 받았습니다. 이 제작사는 과거 2012년 정치 스릴러 ‘아르고’와 2025년의 ‘더 어카운턴트 2’로도 주 정부의 지원을 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의 미정 실사 영화가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큰 인센티브인 4,200만 달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형 스튜디오의 프로젝트가 여전히 상당한 규모의 지원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세제혜택의 규모는 프로젝트의 예산 규모와 캘리포니아주 내 촬영 계획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승인은 캘리포니아주의 확대된 세제혜택 프로그램이 첫 해부터 성과를 내고 있음을 입증합니다. 대형 스튜디오와 소규모 제작사가 모두 지원을 받음으로써 영화 산업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

승인된 41개 영화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총 11억 달러의 직접 제작비 지출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단순한 영화 제작을 넘어 지역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규모입니다. 캘리포니아 영화위원회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들은 6,100명 이상의 배우와 스태프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경 출연자만 해도 13,000명 이상이 고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총 993일의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호텔, 식당, 운송, 장비 렌탈 등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영화 제작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직접 고용뿐 아니라 지역 소비 증가로도 이어집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는 오랫동안 엔터테인먼트 제작의 표준을 설정해왔으며, 좋은 급여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골든스테이트를 정의하는 창의성과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확대된 세제혜택 프로그램의 첫 해가 이미 결과를 내고 있으며, 수십억 달러의 경제 활동을 창출하고 기업과 노동력에 기회를 제공하며 더 많은 제작을 캘리포니아로 돌려보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제작 세제혜택, 어떻게 작동하나요?

Q1. 캘리포니아의 영화 세제혜택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나요?

A1. 캘리포니아 영화위원회는 프로젝트의 예산 규모, 주 내 촬영 계획,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합니다. 독립영화부터 대형 스튜디오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규모의 영화가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2. 세제혜택을 받은 영화들은 반드시 캘리포니아에서만 촬영해야 하나요?

A2. 세제혜택의 규모는 캘리포니아주 내에서의 촬영 규모와 직결됩니다. 더 많은 촬영이 주 내에서 이루어질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정책의 핵심입니다. 다만 전체 촬영의 일부만 캘리포니아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화 제작 유치를 위한 실용적 조언

캘리포니아에서 영화를 제작하려는 제작사들은 먼저 캘리포니아 영화위원회에 프로젝트 정보를 등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젝트의 예산, 촬영 일정, 지역 고용 계획 등을 명확히 준비하면 심사 과정이 수월해집니다. 또한 지역 촬영 장소 선정과 현지 협력사 발굴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제혜택 신청 시에는 프로젝트가 캘리포니아 경제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고용 창출 규모, 촬영 기간, 지역 업체 이용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심사위원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과거 성공 사례나 유사 프로젝트의 경험도 신청서에 포함시키면 도움이 됩니다.

제작사는 또한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촬영 지원 기관과 협력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등 각 지역의 영화 위원회와 연락하면 촬영 허가, 장소 섭외, 현지 인력 연결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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